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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2022 부산광역시 뉴미디어 멤버스 역량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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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이야기

별거 없어서 포스팅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써본다. 2022년 부산광역시 뉴미디어 멤버스 SNS 멤버스로 활동하게 돼서 열심히 활동 중인데 멤버스를 위한 역량교육을 개최한다는 전달을 받았다. 고민 없이 바로 참석하기로 했다. 평일이라 일정을 맞추기가 조금 어렵긴 했지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오래간만에 지하철을 타러 간다. 부산역에서 시청역은 16분 정도 걸린다. 나는 도시철도보다 버스를 선호하는 편인데 정시성이 필요한 때에는 고민 없이 지하철을 타기도 한다.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에 내리면 청사로 바로 연결된다. 정말 오래간만에 오는 시청이다.

안내 로봇도 반갑다.

분주한 모습의 시청 지하 1층 로비의 모습이다.

id 카드를 터치해야 문이 열리는 게이트이다. 엘리베이터는 저층용, 고층용이 따로 있는데 15층 이하는 저층용을 타면 된다. 오늘 교육은 12층 소회의실에서 있기 때문에 저층용 탑승.

고층으로 가려면 15층에서 갈아타면 된다. 나는 시청에 추억이 있다. 대학교 4학년 때 시청에서 1년 정도 근무한 적이 있는데 오래간만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

12층에 내리고 엘리베이터를 찰칵

부기가 반갑게 반긴다. 부산시 뉴미디어 멤버스 역량교육 배너가 놓여있다. 쉽게 말해서 부산광역시 인터넷 시민 기자 혹은 부산광역시 sns 서포터즈 정도로 보면 된다. sns 멤버스, 유튜브 멤버스로 나눠져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실력 있는 멤버들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하나씩 챙기고

잠시 창밖 풍경을 바라본다. 참 자주 보던 풍경인데 오래간만에 본다. 왼쪽은 부산 경찰청이다.

간단한 다과류가 놓여있다. 비타 500하나 챙겨서 마셔주고

오늘 교육을 위한 자료와 부기 노트, 부기 메모지 등

교육을 기다리는 멤버스 여러분들

sns 마케팅 전문가의 강의였는데 너무 재미있고 도움이 되더라. 사전에 멤버스 블로그 계정을 파악해서 개선할 필요가 있는 계정을 지적도 해주시고 의미 있는 강의였다. 내 블로그도 지적 좀 받기를 원했는데 아쉽게도 지적받지 않았다. 질답 시간에 질문을 했는데 친절하게 답해주시더라.

이어서 현직 기자분의 강의였는데 이 강의가 참 마음에 들었다. 이 강의 끝에도 질답시간이 있었는데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했는데 내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캐치하시고 좋은 답을 해주신 기자분 참 감사하더라.

어릴 때 꿈이 기자였던 적이 있어서 뭔가 더 감회가 새로웠던 강의였다. 신문 기사와는 다르지만 평소 블로그를 하면서 어떻게 글을 쓸지 참 고민이 많았는데 참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

의미 있는 2개의 강의가 끝나고

시청을 나선다.

마침 날씨도 참 좋네. 시청은 그대로고 나는 변했네.

다이나믹 부산

부산광역시 뉴미디어 멤버스 활동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다. 진짜 별거 없는 글인데 기록이 취미라 올려본다.

그동안 부산시에 소개된 내가 직접 쓴 글들이다. 글과 사진보다 직접 찍고 작성해서 원고를 전달해서 저렇게 글이 발행된 것이다. 시간 되는 분들은 한 번씩 읽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다.

https://blog.naver.com/cooolbusan/222840278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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