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 만한 곳, 용두산공원 대선 브랜드 스토어 ㄷㅅ 디귿시옷

작년 말이었나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의 운영주체가 바뀌었다. 새로 운영을 맡게 된 업체는 부산 소주를 생산하는 대선주조이다. 정확히는 BN그룹이겠다. 그곳으로 운영주체가 바뀌고 나서 타워의 이름도 다이아몬드 타워로 바뀌고 소소한 변화가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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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오늘 소개할 곳은 타워 아래에 새로 생긴 대선 브랜드 스토어 ㄷㅅ 디귿시옷이다. 촬영을 4월 초에 했기에 최근에 방문했을 때는 매장 내 물건 진열 등이 조금 바뀐 점 참고하기 바라며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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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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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51-601-1800

영업시간 : 오후 12시 ~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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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 이른 봄이었을까 아직은 꽃잎이 피지 않은 모습이다. 부산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지만 집에서 가까워서 산책하러 자주 오는 곳이라 참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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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타워로 바뀌고 나서 타워 전망대는 이렇게 바뀌었다. 다양한 변화가 있는데 한번 직접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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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2층에 카페가 없어지고 용두점빵이라는 곳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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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볼 모양의 조형물이 새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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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산을 대표하는 갈매기 마스코트, 부기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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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타워로 이름이 바뀌었다. 앞에 보이는 매점에서 생맥주를 사서 벤치에서 마실 수 있다. 한잔하고 싶었는데 겨우 참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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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참여했다. 상품은 글 아래에 소개한다. 지금도 이벤트를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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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소주병을 담는 박스를 닮은 ㄷㅅ 디귿시옷 대선 브랜드 스토어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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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피어 있는 벚꽃을 보며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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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브랜드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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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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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기 많은 대선 레트로 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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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양은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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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잔이란다. 잔이 엄청 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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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모습인데 최근에 가보니 구조가 조금 바뀌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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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기의 잔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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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나타내는 마그넷들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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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자석 병따개 하나 붙여놓고 싶다. 한라산 병따개는 있는데. 그리고 대선 왕 쿠션 진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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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소주잔들도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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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다양한 소품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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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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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소주잔 사고 싶었는데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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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커피, 생수 등 마실거리를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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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같은 주전부리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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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소주 상자 같은 포스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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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주잔 정말 사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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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박스 단위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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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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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상자 모양의 매장이라 참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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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이벤트로 얻은 물병이다. 식당에서 자주 보던 비주얼이다. 현재 보리차 물병으로 사용 중인데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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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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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소주를 좋아하기에 소주잔을 하나 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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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참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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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소주 정말 맛있는데 술집에서는 잘 팔지 않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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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지고 있는 소주잔을 꺼내보았다.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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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놀러 온다면 ㄷㅅ에 한번 가볼 만하다. 부산 소주의 소주잔이라도 하나 기념으로 사가기 괜찮은 것 같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