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구입해서 맛본 후기인데 이제야 적어본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팔도와 해찬들이 콜라보 한, 해찬들 차돌된장찌개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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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기준, 4개들이 2,980원에 구입했다. 해찬들과 팔도가 함께 만든 깊고 진한 맛이라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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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명가와 라면장인의 만남 과연?
120g에 505kcal이다. 스프류 중 된장 30.5%, 호주산 차돌양지 0.07% 함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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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500ml를 끓이고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를 다 넣고 4분간 끓이면 된다. 어릴 때 아버지께서 라면에 쌈장이나 된장을 자주 넣어드셔서 나도 그 맛을 자주 맛봤는데 이런 제품이 나오니까 조금 신기하다. 라면 좋아하는 분들은 예전부터 그렇게들 많이 드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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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 정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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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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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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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평범한 유탕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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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가 2개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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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스프를 열어보니 된장 냄새가 아주 약하기 나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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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 스프는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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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500ml를 팔팔 끓이고 면과 스프를 다 넣었다. 4분간 끓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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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도 하나 넣어본다. 대파도 쏭쏭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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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맛있게 먹기 위해서 잘 차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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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들의 체험단 후기를 보면 된장의 향이 강하고 맛이 상당히 깊다고 하던데 과연 그 맛이 날까? 대부분 극찬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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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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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은 큰 특징이 없고 적당히 얇은 면이다.
국물을 맛보니 순한 맛이고 큰 특징이 느껴지지 않는다. 깊은 맛은 난다던데 계란을 풀어서 그런가 전혀 그렇지 않다. 된장의 맛도 강하게 치고 올라오지 않는다. 최근 구입한 라면 중에 가장 큰 특징이 없는 라면이라는 생각이 든다. 4개 중에 2개를 본가에 드려보았는데 부모님 역시 나와 비슷하게 말씀하시네. 다음에 계란을 안 넣고 끓여봤는데 생각이 크게 바뀌지는 않더라.
대형마트에서 주로 장을 보다 보니 라면을 하나씩 살 수 없는 게 참 아쉽다. 다음에는 신상라면이 나오면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낱개로 하나만 구입해서 맛봐야겠다. 그래야 맛이 없어도 하나로 끝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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