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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아이폰 케이스 추천, 바림몰 끼움 아이폰13슬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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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단 후기임을 미리 밝힌다.

하지만 가감 없이 느낀 그대로를 글로 남긴다.

필자는 현재 아이폰 13프로를 사용 중이다. 여러 가지 폰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아주 얇은 슬림케이스를 한번 써보고 싶었다. 그런 나의 바람을 채워주듯, 마침 '바림몰'이라는 곳에서 아이폰13프로 슬림케이스를 제공해 주었고 한번 써보았다.

배송은 빠르게 잘 왔다. 택배 받을 때가 제일 즐겁다.

포장에 K I U M이라는 단어가 반복되어 있다. 내가 받은 제품은 끼움 K I U M이라는 브랜드의 ZERO 03이라는 케이스이다.

포장의 뒷면

끼움 zero03 매트 컬러 아이폰13프로 화이트 색상

아래에는 바림몰에서 취급하는 끼움, 필름스타, 하빙, 스꼰또 등 다양한 브랜드가 적혀있다.

끼움 제로03 케이스는 매트 재질로 셀루리안블루, 화이트, 코랄핑크, 퍼피레드 등 총 4가지의 색상을 판매하고 있다. 내가 고른 케이스는 화이트 색상이다. 케이스의 안쪽에는 보호를 위한 완충재가 끼워져 있다.

본격적으로 어떤 케이스인지 살펴보자.

본 제품은 두께 0.3mm의 초슬림 케이스이다. 처음 포장을 뜯고 들어보고 깜짝 놀랐다. 상당히 가볍더라. 물렁한 재질은 아니며 적당히 탄탄하면서 유연함을 가지고 있는 재질이다.

판매 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아이폰 13과 1:1 맞춤 설계를 통해 완벽한 일체감으로 손에 '착' 달라붙는 '착붙' 그립감을 구현했고 아이폰 12시리즈에서도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케이스라고 한다.

케이스를 끼워보기 위해 폰을 준비했다. 작년 10월,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한 아이폰 13프로 256g 그래파이트 색상이다. 폰 케이스를 다른 색상도 고민해 보았으나 화이트가 폰과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화이트로 요청했다.

아이폰과 케이스를 같이 놓고 기념사진 한 장 찍어본다.

새벽에 케이스 꺼내서 찍었네. 지금 시각은 1시 10분. 주로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쉴 때는 때에 따라 방해금지 모드, 잠자는 시간에는 취침모드로 돌려놓고 알람을 다 꺼놓는 스타일이다.

케이스를 끼워보니 케이스의 핏감이 상당히 좋다. 슬림 초박형 케이스는 핏감이 중요한데 이 케이스는 오차가 없이 딱 들어맞는다.

뒷면 카메라 쪽이다. 일체형 풀 커버 케이스라 카메라 보호를 위해 따로 보호 필름 등을 부착하지 않아도 된다. 뒤집어서 바닥에 놓아도 케이스가 조금 더 높아서 생활 스크래치에 자유롭다. 케이스의 매트한 재질 덕분에 약간 미끄러운 듯한 느낌을 받긴 하지만 지문이 묻지 않아서 시각적으로 상당히 깔끔한 인상을 전해준다.

전원 및 슬립 버튼, 음량 조절 버튼 등은 바로 누를 수 있게 드러나 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아이폰 고유의 버튼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픈형 버튼홀은 정확한 조작감과 깔끔한 터치감이 강점이다.

하단 충전부는 이런 모습이다. 마이크와 스피커 부분 역시 정확하게 타공되어 있다. 정확한 맞춤 홀은 아이폰 13프로의 스피커 성능을 방해하지 않는다.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아이폰 13프로의 스피커의 성능은 스마트폰 중에서 최상급 수준이다.

그리고 충전부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어서 다양한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도 큰 간섭이 없어 보인다.

#바림몰 #아이폰13슬림케이스 #아이폰13케이스 #아이폰매트케이스

화이트 색상을 잘 선택한 것 같다. 은은한 매트 재질의 화이트 색상이 아이폰 그래파이트의 색상과 잘 어울려서 만족스럽다.

본 제품은 폴리프로필렌 PP의 재질이다. 유아용품, 식품용기에 쓰일 정도로 안전한 food grade PP material로 제작되었다. 손과 얼굴에 닿는 폰 케이스이므로 더 신경을 썼다고 한다. 안심하고 사용하면 되겠다.

뭔가 예쁘게 나온 사진이다. 케이스 때문에 무선충전에 애로사항을 겪을 때가 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연하겠지만 얇은 뒤판이라 무선충전 아주 잘 되더라.

술 한잔 마신 새벽에 무거운 카메라 들고 열심히 찍어보았다. 술은 마셨지만 손은 떨지 않았다.

전면 테두리를 살펴보면 화면보다 케이스가 약간 더 높다.

1mm 정도라 해야 하나 암튼 조금 더 높다. 그래서 책상이나 테이블 위에 뒤집어서 놔둬도 생활기스를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상단 수화부 쪽을 찍어보았다. 화면과 케이스의 높이 차이가 보일 것이다. 아, 참고로 필자는 아이폰 화면에 강화유리, 강화필름 등 보호필름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쌩화면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아마 강화유리를 부착한다면 케이스와 높이가 거의 비슷할 것 같다.

아이폰 13프로와 꽤 잘 맞는 슬림케이스를 발견했다. 매트한 재질 덕분에 지문도 묻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폰 케이스가 상당히 얇고 가벼워서 마치 쌩폰을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부분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아이폰 13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정말 슬림한 케이스를 원한다면 위 제품을 추천한다. 꽤 괜찮다.

 

https://balim.co.kr/999362692/?idx=520

바림몰에서 판매하는 아이폰13 시리즈 슬림케이스 구매 링크를 첨부해 본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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