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2022년 서구 sns 서포터즈 선정

반응형

어제 연락을 받았는데 너무 바쁜 나머지 오늘 글을 쓴다.

요즘 부업으로 어떤 일을 하는 중이며 자잘한 일들까지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 바쁘다. 바쁘게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을 알기에 피곤하지만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게으른 사자보다 부지런한 개미가 낫지 않는가? 2022년 올해의 다짐 중 하나는 게으르지 말고 도태되지 말자는 것이다. 그리고 해볼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시도해 보고 배워보고 경험해 볼 생각이다. 다행히 새로운 시도에 대한 겁은 별로 없어서 계획한 대로 차근차근 잘 하고 있다. 그리고 바쁘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생각이다. 배울 점이 많기 때문이다.

올해 초, 부산 서구 sns 서포터즈 모집에 지원을 했다.

작년 2021년에 활동을 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올해도 지원해 보았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구 sns 서포터즈에 선정이 된 것이다.

원도심을 사랑하는 필자의 입장에서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이다. 그래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된다. 올해는 동구, 서구, 영도구 등 부산 원도심 3개 구의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된다. 중구 서포터즈는 2년에 한번 모집하는데 현재 2번 지원해서 2번 탈락했기 때문에 내년에 꼭 지원해 보려고 한다. 물론 여러 개의 활동을 하기에는 압박감이 상당하다. 하지만 즐겁게 해보려고 한다. 시간을 쪼개서 어떻게든 하면 된다.

서구 합격한 분들 중에 소통하는 친한 이웃분들도 몇 분 계셔서 참 반갑다. 역시 멋진 사진으로 좋은 글을 보여주시니 당연히 21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신 게 아닌가 싶다. 올해는 이웃분들과의 교류도 조금 더 활발히 해볼 생각이다. 배울 부분이 상당히 많다.

https://blog.naver.com/seogu00

 

서구청 공식 블로그이다. pc에서 들어가 보면 첫 화면이 아래와 같이 뜬다.

매번 sns 서포터즈의 글 중에서 선정해서 하나씩 올라가고 기존 글은 순차적으로 밀려 사라지는 형태로 늘 10개의 글이 떠 있는데 오늘 현재 떠 있는 10개의 글 중에 4개가 내가 쓴 글이다. 2021년 한 해 서구 서포터즈로 열심히 활동을 했다고 자부한다. 올해 2022년에도 내 글이 많이 소개될 수 있도록 서구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볼 생각이다. 바쁘지만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시간은 할애해서 멋진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