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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제주도에 다녀온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다. 그중에 한 가지 아이템을 소개해본다. 허쉬 감귤 샌드위치 쿠키라는 제품이다.
우리가 잘 아는 허쉬 초콜릿 그 회사 맞다. 제주에서만 판매하는 듯, 제주의 특산품인 감귤을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물론 이 제품은 온라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직접 제주에서 사 와서 전해주는 그 감성, 그 정성이 포스팅까지 하게 만드는 그런 부분이 있다. 참 고맙다.
영양정보이다. 과자답게 크기는 작은데 칼로리가 높다.
유통기한은 넉넉한 편이다.
포장을 뜯어서 꺼내보니 4봉지가 들어가 있다. 물론 이 제품 말고 12봉지가 들어가 있는 제품도 있다.
하나를 까서 맛보자. 얼핏 보면 오레오와 닮았다. 하지만 속이 노란색이다.
허쉬라고 찍혀있다.
이런 샌드를 처음 접할 때는 늘 갈라본다. 속은 이런 모습이다.
맛은 보니 생각보다는 차분한 맛이다. 감귤의 맛이 은은하게 나지만 엄청 달거나 과한 느낌은 덜하고 차분하다. 무난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런 맛이다. 제주 여행에서 돌아올 때 하나씩 사서 전해줘도 괜찮을 만한 아이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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