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포터즈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이송도전망대, 흰여울전망대

반응형

부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영도입니다.

특히 흰여울문화마을은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이기도 한데요. 그곳에 있는 전망대 두 곳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버스를 타고 영도로 들어갑니다.

도심에서 바다를 바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행복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한 코스 전에 하차해서 걷습니다.

일상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풍경도 오늘은 새롭게 다가옵니다.

봉래산이 보입니다.

벚꽃이 만발하던 지난봄의 모습은 이제 추억이 되고 다가올 여름의 풍경이 기다려집니다.

탁 트인 바다가 보고 싶을 때 고민하지 않고 이곳을 찾게 됩니다.

현지인도 즐겨 찾는 곳, 바로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입니다.

부산 시티투어 버스 그린라인 흰여울문화마을 정류장입니다.

부산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시티투어 여행도 추천드립니다.

본격적으로 흰여울문화마을을 걸어봅니다.

곳곳에 안내 지도 및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마을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살고 있는 주민분들의 모습이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주민과 관광객이 공존하는 곳, 바로 흰여울문화마을입니다.

걸으면서 풍경을 바라봅니다.

탁 트인 풍경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이 모습이 그리워 자꾸 이곳을 찾게 됩니다.

 

푸른 나뭇잎이 무성한 골목길을 걷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일상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의 도로명주소는 이렇게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흰여울길이라는 단어 자체가 참 아름답습니다.

맛집, 카페 그리고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저는 여행을 가면 현지의 마그넷을 꼭 구입하는 편인데 부산 마그넷도 몇 개 구입했답니다.

이곳은 많이 알려진 곳이라 외국인 관광객도 정말 많습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더 많이 알려져서 많은 관광객들이 부산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흰여울길을 걸으면 전망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름 없는 전망대지만 이곳에 서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좋습니다.

오래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이송도전망대입니다.

지금 바라보는 이 풍경 역시 상당히 인기가 많은데요.

절영해안산책로를 바라봅니다. 오후 햇살이 비치는 바다가 참 아름답습니다.

산책로 정비 공사로 인해 현재 길이 끊겨 있지만 정비가 끝난다면 또 많은 사람들이 걸을 곳입니다.

이송도전망대로 내려갑니다.

언제부터인가 sns에서 인기가 급상승한 곳입니다. 사진 스팟으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오늘 혼자라 인증샷은 다음에 남기기로 합니다.

이송도전망대입니다.

탁 트인 수평선을 바라보니 오늘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개를 돌리면 만날 수 있는 풍경입니다.

마침 하늘의 구름도 참 멋집니다. 풍경 잠시 감사하시죠.

남항묘박지에 정박 중인 선박들이 이 풍경을 완성해 줍니다.

아래쪽 바다를 내려다봅니다.

바다가 상당히 예쁘고 맑습니다.

부산의 바다입니다.

이송도전망대에서 한껏 힐링을 하고 나서 데크 계단을 오릅니다.

낮 기온이 꽤 높은 날이라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힙니다.

또 다른 전망대로 향하는 길입니다.

주민들을 위한 운동기구가 반갑습니다.

지금, 여기, 우리

흰여울,

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역시 너무 아름답습니다.

영도구 절영로 258

흰여울전망대입니다.

전망대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오가는 이의 발걸음을 붙잡는 곳입니다. 전망대 건물 안쪽에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서 먼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하기 좋습니다.

가만히 먼바다를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그 생각들은 제 마음에 다시 잘 담아둡니다.

부산광역시 sns 소통 캐릭터 부기가 흰여울문화마을 방문을 환영하네요.

언제 봐도 귀여운 부기입니다. 행사 때 몇 번 직접 만났는데 너무 귀여워요.

전망대 구경을 끝내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이 길로 쭉 걸어가면 중리노을전망대까지 이어집니다.

멋진 풍경을 만나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기에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한번 걸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흰여울전망대의 모습입니다.

흔들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부산의 풍경을 바라보면 최고의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흰여울문화마을 여행을 끝냅니다.

언제 와도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날씨 좋은 날 다시 한번 찾아야겠습니다.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58 흰여울문화마을 전망대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46-3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