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을보다

제주여행 선물 추천, 제주 성이시돌목장 우유샌드

반응형

제주여행을 다녀온 동생에게 몇 가지 선물을 받았다. 그중에 오늘 소개할 제품은 최근 제주여행 선물로 인기가 많은 제주 성이시돌목장 우유샌드라는 과자이다. 파리바게뜨 마음샌드와 더불어 인기가 꽤 많나 보다.

 

하얀 바탕의 상자는 꽤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우유의 하얀색을 강조하는 느낌도 든다. 찾아보니 10개입 한 상자에 17,000원이란다. 마음샌드가 10개에 14,000원이니 이게 더 비싸다.

제주 성이시돌 목장 원유를 사용하는 우유 샌드 쿠키이다. 개당 9g * 10개입 총 520kcal이다.

 

제주 성이시돌 목장 우유샌드 영양성분 정보 참고

원재료명 참고

유통기한은 1년 정도로 여유가 있다.

상자를 여니까 나오는 속지가 참 예쁘다. 여유 있는 제주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이미 몇 개 먹고 찍었다. 이런 포장으로 총 10개가 들어가 있다.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 우유샌드를 한번 맛보자.

과자의 비주얼만 봐도 그 맛이 기대된다. 우유의 은은한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을까?

크기는 이 정도이다. 자꾸 쿠크다스 생각이 난다. 그리고 일본 여행 갈 때마다 사오는 시로이 코히비토도 생각난다. 이 작은 과자 한 조각이 1,700원이니 가격은 꽤 비싼 편이다.

한 입 살짝 깨물고 과자를 맛본다. 과자는 쿠크다스의 상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하고 맛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제품 중에서는 확실히 일본의 시로이 코이비토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물론 이 제품도 꽤 괜찮다.

우유크림은 부드러운데 은은한 단맛이 느껴진다. 부드럽고 은은한 우유의 맛이 느껴지는 과자라 좋다. 우유나 커피와 함께 맛본다면 더 맛있을 것 같다.

내돈내산으로 직접 구입해서 맛보기에는 가격이 좀 비싸지만 선물로 받은 제주 성이시돌 목장 우유샌드는 한 번쯤 맛보기 괜찮았다. 맛있게 잘 먹었다. 땡큐~!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댓글, 이웃추가 부탁드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