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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다

토스뱅크 토스카드 수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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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인들 사이에 정말 관심이 많고 인기가 많은 토스은행의 토스카드를 신청하고 수령한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본다. 11월 초에 수령을 했는데 포스팅이 워낙 많이 밀리는 바람이 이제서야 적는다. 현재 밀려있는 포스팅거리가 100개 정도에 육박하고 있다. 당분간은 빠른 속도로 열심히 포스팅을 해볼 생각이다.

기존의 토스 카드는 다른 은행 계좌를 연결해서 사용하던 반쪽짜리 카드였는데 이번에 토스뱅크 출범으로 말 그대로 은행 체크카드가 되어서 돌아온 토스뱅크의 카드이다. 계좌 개설 시 이율도 좋아서 재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하나씩 발급해서 가지고 있는 카드이다.

카드는 카드 전문 배송업체 직원을 통해서 대면으로 전달을 받는다.

요즘 트렌드는 친숙함을 무기로 하는 것 같다. 카카오뱅크 카드를 시작으로 스티커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스티커를 살펴보니 딱히 특징은 없어 보인다.

qr코드로 카드 등록을 쉽게 할 수 있다.

카드 색상을 몇 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나는 밝은 형광색으로 골랐다. 너무 마음에 든다.

안내장 뒷면은 스티커에서 봤던 것들이 인쇄되어 있다.

카드의 뒷면은 역시 깔끔하다.

색상 잘 뽑았다.

카드를 기울여 보면 하단에 toss bank라고 양각으로 인쇄되어 있다.

마스터카드 로고는 거울처럼 보인다.

방향을 바꿔보면 이렇게 보이기도 한다.

지갑에서 주사용 카드들을 꺼내보았다. 요즘 카드의 트렌드를 간단하게 살펴보기 위해서이다. 전면에 이름도 거의 없다. 예전 카드들은 전면에 카드번호까지 적혀있었는데 확실히 요즘은 깔끔함이 추구되는 경향이 크다.

눈여겨볼 점은 토스카드만이 카드 한쪽 끝에 홈을 파 놓아서 카드 방향을 구분할 수 있게 해놓았다.

대표적인 인터넷은행 카드만 모아보았다. 케이뱅크는 네이버와 협업으로 브라운 캐릭터를 내세웠고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 캐릭터들을 내세운다. 토스가 아쉬운 부분이 자체 캐릭터가 없다는 점이다. 아마 토스뱅크에서도 상당히 고심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함께한 이의 토스뱅크 카드와 비교해 보았다. 카드 색상은 상당히 잘 뽑은 느낌이 든다.

이런저런 이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토스뱅크의 체크카드를 간단하게 소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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