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브라운 베이직 노트북 파우치 13인치 (m1 맥북프로 13인치 파우치 추천)

몇 년 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노트북 파우치가 있었다.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파우치인데 마침 이번에 라인프렌즈 온라인스토어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동해 50% 넘는 할인 가격에 구입하였다.

정가는 38,000원인데 할인해서 17,900원에 구입, 물론 다른 제품들도 몇 가지 함께 구입했다.

배송은 꽤 밀려서 일주일 정도 걸려서 받았다.

박스 테이프가 참 센스 있다. 라인 메신저를 사용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캐릭터들이 상당히 귀엽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데 라인을 써보면 꽤 괜찮다. 참고로 롯데백화점 광복점 1층에 라인프렌즈 매장이 있었는데 철수하였다. 참 아쉽다.

박스 옆면 퀄리티 보소. 너무 귀엽다.

짜잔~ 친절하게 뽁뽁이로 싸여있다. 파손의 위험이 없는데 포장이 참 인상적이다.

두꺼운 비닐 소재의 겉포장 안에는 브라운 파우치가 귀엽게 들어가 있다. 브라운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다. 가만히 따져보니 라인프렌즈 브라운 굿즈를 여러 개 가지고 있다.

겉포장의 뒷면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어야 정품이다. 워낙 짝퉁이 많아서 꼭 확인이 필요하다.

지퍼백 형식으로 되어 있는 포장을 열고 본격적으로 상품을 살펴보자.

크~ 감탄사가 나온다. 너무 귀엽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카카오톡의 라이언보다 라인프렌즈의 브라운이 더 마음에 든다. 쳐다보고 있으면 뭔가 마음의 안정감이 든다고 해야 하나?

마감이 꽤 준수하다.

지퍼는 YKK 제품을 사용하였다. 이 파우치의 무게는 195g이며 가로 35cm * 세로 25.5cm * 두께 3cm이다.

소재는 사진처럼 부드러운 천 소재로 되어 있다. 귀가 튀어나와있는 이 파우치가 인기가 제일 좋다. 그래서 늘 품절이더라.

브라운 & 프렌즈

파우치의 뒷면이다. 깔끔하다.

라인

지퍼는 큰 편이라 열고 닫기가 편하다.

실리카겔이 들어가 있다. 바로 버려준다.

파우치 안쪽은 극세사로 처리되어 있다. 상당히 부드럽다.

손가락으로 긁으면 다시 차분해지는 극세사

파우치 위에 m1 맥북프로 13인치를 올려보았다. 여유가 있어 보인다. 구입하자마자 맥북 상판이 밋밋해서 파타고니아 스티커를 몇 장 붙였다. 역시 노트북은 스티커질을 해야 제맛이다.

파우치에 맥북을 넣어본다. 13인치 용 파우치인데 생각 외로 여유가 있어 보인다.

맥북을 넣고 나니 이 정도의 여유가 있다.

파우치에 노트북을 2대 동시에 넣어보기 위해서 삼성 13인치 노트북도 꺼냈다. 역시 노트북은 스티커질을 해야 완성된 느낌이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다.

2대 동시에 넣어보니 꽉 찬다.

그리고 지퍼를 닫아보았다. 닫히네?

브라운이 빵빵해진다.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로지텍 k380 키보드를 함께 넣어보았다. 여유 있다. 파우치가 참 괜찮다. 정말 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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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상당히 괜찮다. 재질도 부드럽고 푹신푹신해서 충격 보호도 제대로 될 것 같은 파우치이다. m1 맥북프로 파우치나 13인치 노트북 파우치를 고민하고 있다면 라인프렌즈 브라운 파우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