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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대신공원, 여름에도 힐링하기 좋은 서대신동 중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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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여름에 더위를 피하기 좋은 곳이라 더 사랑을 받는 공원입니다.

서대신동에 있는 대신공원으로 함께 가보시죠.

동아대학교 병원 옆으로 대신공원으로 향하는 길을 만날 수 있는데요.

구덕도서관이 옆에 있고 새롭게 잘 정비되어 있는 산책로로 올라가 봅니다.

최근에 정비가 되어 더 깔끔해졌습니다. 이곳은 중앙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주민들은 여전히 대신공원으로 부르고 있는 곳이에요.

산책로부터 힐링 제대로입니다. 높은 나무들 덕분에 햇빛도 피할 수 있어서 좋고요.

곳곳에 좋은 글귀가 걸려 있어서 하나하나 살펴보며 걷기 좋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자주 찾는 공원인데요. 갈 때마다 힐링하는 공간이라 참 좋습니다.

이 글귀도 참 마음에 듭니다. 사진으로 또 남겨봅니다.

 

사진으로 현장의 풍경이 다 담아지지 않는데요.

힐링이라는 단어를 느끼고 싶다면 대신공원으로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당신, 내게는 참 좋은 사람

만나지 못하고 이 세상 흘러갔다면

그 안타까움 어찌했을까요.....

이 문구가 참 와닿습니다.

공원 주위에 등산로가 많아서 산객들도 많이 찾게 되는 공원입니다.

걷다 보면 작은 수원지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가만히 벤치에 앉아서 이 풍경을 보면 그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한 여름의 푸르름이 그대로 눈앞에 전해지는 풍경입니다.

물고기도 많습니다. 커다란 잉어가 특히 많은데요.

작은 잉어들이 무리 지어 다니는 모습을 보니 힐링 됩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힐링 되는 곳입니다.

치어들의 무리 떼도 반갑네요.

비교적 평지에 위치한 약수터라 주민들의 인기가 많습니다.

운동기구와 배드민턴을 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운동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인기가 많은 이유가 바로 이 계곡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돗자리 깔고 앉아있으면 자연과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답니다.

구덕민속예술관 앞마당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공간이기도 해요. 평소에는 주민들의 산책 공간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높게 자란 나무들 사이로 걷는 기분 참 좋습니다. 햇빛이 가려져서 시원함 마저 드는데요.

산책하기 참 좋은 공간입니다. 한번 걸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렇게 대신공원 산책을 해보았습니다.

오래된 지역 공원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신공원입니다.

근처에 들르신다면 한번 산책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자연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멋진 곳이거든요.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320번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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