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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밀크 클래식 쌀과자, sns 인간 사료로 유명한 과자를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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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인간 사료로 유명한 과자가 하나 있다.

바로 밀크 클래식 쌀과자라는 제품인데 보이면 꼭 사 먹을 거라고 다짐하고 있는 찰나 CU덕후 43기 추가 2주차 미션으로 이 제품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퇴근하기 전에 포켓 CU 앱을 켜서 근처 CU에 재고가 있는지 찾아보았고 마침 가까운 곳에 재고가 많이 있어서 한 봉지를 구입하였다.

인간 사료라 하니 옛날 생각이 나는데 여러 가지 제품이 유행했지만 그중에 누네띠네 벌크팩이 기억난다. 하나하나 까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덕분에 살도 많이 쪘었다.

이 제품은 4,500원이다. 총 27개가 들어가 있으니 개당 167원 정도 된다.

 

우유맛 쌀과자이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제품이다. 평소 쌀과자를 좋아해서 다양한 종류의 쌀과자를 맛보곤 하는데 우유맛이 너무 궁금하다.

전지분유 5.3%, 유청분말 3% 함유

240g에 1,360kcal이다.

#밀크클래식쌀과자 #cu덕후 #cu #cu신상 #편의점신상

포장 옆면에 정보들이 잘 적어져 있다.

원재료명 참고

밀크 클래식 쌀과자 영양성분 정보 참고

소비기한은 1년 정도로 여유가 있다.

1월 말까지만 해도 이 제품을 구하기가 상당히 힘들었는데 지금은 인기가 워낙 많아서 그런지 편의점에서도 발주 물량을 여유 있게 잡아서 구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다.

 

 

포장의 개봉이 조금 특이하다. 이렇게 개봉하고 나면 지퍼백 형식으로 닫아놓을 수 있다.

흔히 접하고 맛보던 쌀과자와는 확실히 다르다. 우유맛, 연유맛이 나는 쌀과자라 상당히 매력적이다.

이 제품을 맛보고 느낀 점은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바로 공감이 되더라.

내 입맛 기준에는 상당히 호이며, 당연히 개인의 입맛에 따라 불호가 있을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맛에 대해 한마디로 말하자면 사또밥 큰 버전이라고 본다.

사또밥이라는 과자 다들 맛보셨을 것이다. 이 과자는 맛보면 바로 사또밥 생각이 난다.

어릴 때 정말 좋아하던 사또밥이라 자연스레 이 제품도 맛있게 다가올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이라 상당히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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