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HEYROO 트러플맛 콘칩, 맛있는 과자

이번에 CU에서 또 신상 과자를 출시했다. CU덕후 활동을 하면서 이런 제품을 빨리 경험한다는 점은 참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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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CU덕후 43기에 이어 44기 활동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과자는 CU 자체상품인 HEYROO 헤이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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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보내준다길래 2~3봉지를 예상했는데 박스가 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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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스째로 크~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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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과자 중에서 콘칩을 좋아한다. 트러플맛 콘칩은 어떤 맛일까? 상상이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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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가격은 1,700원이다. 봉지가 꽤 커서 먹어보지 않아도 가성비가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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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66.8%, 트러플맛시즈닝-M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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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송로버섯 0.00002% 함유! 과연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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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g에 606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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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한자리에서 606kcal를 부숴버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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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자체상품 HEYROO이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많아서 늘 애용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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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호주, 러시아 등에서 날아온 옥수수를 주재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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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는 나 믿지? 미찌푸드에서 하고 유통은 비지에프리테일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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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ROO 트러플맛 콘칩 영양성분 정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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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의 PB 상품 브랜드 HEYROO 늘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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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관리인증 HACCP 해썹 인증 시설에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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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를 열어보니 콘칩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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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은은한 게 예사롭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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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맛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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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입한 집게로 과자를 먹는다. 키보드 타이핑을 하면서 먹는 경우가 많아서 이 집게는 최고의 도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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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여느 콘칩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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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 트러플의 풍미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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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옥수수와 트러플의 조합이 너무 잘 어울린다. 아주 적은 양이 들어갔지만 트러플의 풍미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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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트러플의 향이 불호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내 입에는 완전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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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맛보려고 했는데 계속 손이 가서 결국 그 자리에서 한 봉지를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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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너무 생각나더라. 짭짤하니 완전 맥주 안주로 딱이다. 트러플의 그 풍미를 즐긴다면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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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면서 또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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