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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다

영도 여울마크,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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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영도에 자주 간다. 오래간만에 흰여울문화마을로 가보았다. 관광객으로 늘 붐비는 곳이지만 영도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흰여울길 97 Yeoulmarq

영업시간 : 10~18시 (라스트 오더 17시 45분)

일요일 휴무

맑은 날 오후 바쁜 일을 마무리하고 잠시 시간을 내어 흰여울길을 걷는 중

오늘은 카페로 간다. 인스타그램 협업으로 다녀온 곳인데 포스팅으로도 남겨본다.

골목 안에 있는 여울마크라는 카페인데 다른 곳들보다 조금 한적해서 조용하게 힐링하기 괜찮은 곳이더라.

바다를 닮은 여울마크의 시그니처 음료, 이걸 먹어봐야겠다.

키오스크가 가게 입구 밖에 있어서 주문을 하고 들어가면 된다.

다양한 차를 취급하는 곳

사진 위주로 찍어본다. 이 협업을 하게 된 계기도 인스타 감성의 카페 사진을 연습하기 위해서였다.

메뉴판 참고

시그니처 음료인 여울마크와 카이막을 주문한다.

 

2층 풍경

3층도 있고 루프탑도 있다.

아기자기한 공간

2층 풍경

창문으로 바라본 풍경

3층에 자리를 잡기로 했다. 오후의 햇살이 참 따뜻하다.

3층의 풍경

광각으로 찍어보았다.

이런 햇살이 좋다.

 

옥상으로 올라와 보았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

아기자기한 포인트들

해운대 바다도 좋지만 영도에서 바라보는 이 풍경이 참 예쁘다.

여기서 바라보는 풍경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바다를 담은

바다를 닮은

치아바타, 카이막, 꿀 그리고 여울마크

루프탑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더워서 실내로 들어가기로 한다.

아직은 에어컨 바람이 반가웠던 10월 어느 날 오후

카이막이 참 맛있더라.

빵에 카이막과 꿀을 발라서 맛본다. 너무 맛있다.

카페에서 힐링을 하고 남포동까지 걸어 나왔다. 언제 봐도 멋진 부산의 풍경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릴스

오늘 소개한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에 힐링하기 좋은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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