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을보다

조선화로집 초량점 초량 돼지갈비 맛집

반응형

초량육거리에 조선화로집이라는 고깃집 체인이 생겼다. 생긴 지 몇 달 됐는데 드디어 가보았다.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 33 1층 조선화로집

문의 : 051-467-3392

영업시간 : 11:30 - 22:00

메뉴판을 살펴본다. 뭘 주문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살펴본다.

처음 방문하는 집은 메뉴판 제일 위에 있는 메뉴를 선택하는 편이라 우선 꽃갈비를 3인분 주문했다. 아무 생각 없이 꽃갈비살이라고 생각하고 주문

한돈수제숯불갈비가 눈에 들어온다.

소주가 5,000원

다양한 런치 메뉴도 있다.

진로 주문

테이블과 의자가 고정되어 있는데 간격이 조금 좁아서 나는 약간 불편했다.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원산지를 찍어보았다. 소고기는 미국산 혹은 호주산, 돼지고기는 국내산

셀프 코너이다. 반찬이 괜찮더라.

하나씩 차려지는 반찬

김치가 맛있더라.

해초, 잡채, 감자샐러드 등 반찬이 다양하다.

목이버섯무침과 잡채

잡채가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무말랭이도 괜찮고.

참고로 직원분들이 친절하다.

주문한 꽃갈비 3인분이 나왔다. 뼈가 붙어있는 건 줄 몰랐다. 당연히 갈빗살이라고 생각했는데 메뉴 사진을 대충 봤다.

숯이 들어오고 불판은 피아노줄 불판이다.

불 위에 올리고 잘 구워서 먹었다. 다 구운 사진은 없네. 다른 메뉴는 모르겠는데 소갈비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좀.

돼지갈비를 주문했다. 양념이 잘 배어있는 게 예사롭지 않다.

불판에 올리고 열심히 구워본다.

거의 다 익어간다. 군침 도는 돼지갈비

돼지갈비가 의외로 너무 괜찮더라. 양념이 제대로 되어 있고 밸런스가 좋은 느낌이랄까?

된장찌개도 맛있고.

황제갈비살, 꽃살 등도 궁금하긴 하더라. 원래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다보니 다음에 가게 된다면 돼지갈비를 먹을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