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에 카페가 많은데 오늘 소개할 카페는 규모도 크고 쾌적해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광복중앙로에 있는 광복동커피를 소개해 본다. 글보다는 사진 위주로.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31 광복동커피
문의 : 070-7788-8256
영업시간 : 10시~22시
10월인데 아직 더워서 반팔을 입는 사람이 많았던 날이다. 광복동커피는 이재모피자 바로 오른쪽에 있다. 남포동에 자주 온다면 오며 가며 한 번쯤은 봤을 곳이다.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이 좀 조용한 편이다. 인스타그램 협업 요청이 들어와서 촬영하였던 후기인데 종종 가는 카페라서 블로그에도 포스팅해 본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키오스크가 있는데 이걸로 주문하면 된다.
1층에는 손님이 많아서 2층 창가에 자리를 잡아본다.
공간이 넓고 인테리어가 깔끔한 편이다.
1층으로 내려가면서 찍어 본다. 1층이라기보다는 약간 1.5층 느낌이다.
커피와 음료가 만들어지는 공간이다. 주문이 밀려서 좀 기다렸다.
쿠키, 크럼블
스콘들
파이
소금빵 앙버터
소금빵
맛있는 디저트가 많아서 고르기 어렵다.
메뉴판이 따로 있다.
케이크도 종류가 몇 가지 있다.
디저트를 골라서 바로 담으면 된다.
드립 커피 원두를 고를 수 있다.
기다리며 한 컷
용두산공원 다이아몬드 타워의 모습이 그려진 로고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2층을 둘러본다.
2층 외부 공간
뭔가 홍콩 느낌도 좀 나고
귀여운 의자도 보인다.
깔끔한 분위기
2층에 손님이 많지 않아서 쾌적하다.
로고가 예쁘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도 깔끔하다.
주문한 메뉴는
아인슈페너 6,000원
유자차 6,000원
소금빵 앙버터 4,500원
보늬밤스콘 5,000원
오래간만에 소금빵이 너무 먹고 싶었다. 아인슈페너와 함께.
카페에 가면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 것 같다. 전부 당시 사용하던 아이폰 13프로로 찍은 사진들이다.
아인슈페너가 맛있는데 양이 적은 게 아쉽다.
스콘과 소금빵 앙버터 맛있더라.
기분 좋게 오후의 여유를 즐겼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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