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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리치드리머 Henrik Kim TV의 신간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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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인상적입니다.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독서가 인생을 바꾼다, 독서가 삶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등의 말을 많이 들으면서 자랐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독서가 제1의 취미였던 시간이 꽤 있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그 취미가 설자리가 줄어드는 걸 느끼고요. 그래서 올해부터 독서를 다시 해보기로 했어요. 특히 협찬으로 책이 들어오면 마다하지 않습니다. 읽고 글을 써야 하니 자연스레 동기부여가 되는 거죠. 오늘도 책 협찬이 들어왔습니다.

아마 공감하고 계신 분들 많을 겁니다. 독서 요즘 많이 안 하잖아요. 하지만 독서 꼭 해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실생활에 가장 접하기 쉬운 부분 중 하나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혹은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느끼는 게 말의 깊이, 대화의 수준이 차이가 꽤 나더군요. 100%는 아니지만 확실히 독서의 유무에 따라 차이가 나는 부분이긴 합니다.

제 블로그 서평 포스팅에 늘 등장하는 볼펜입니다. 책 사이즈는 일반적이고요. 종이의 질이 좋아서 책이 약간 무거운 느낌입니다.

독서는 자신의 꿈과 희망, 그리고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공감합니다. 20대 때만 해도 한 달에 2~30권씩은 읽었거든요. 저는 주로 인문학이나 비소설을 읽습니다. 그렇게 많이 읽으면서 도서관을 내 집처럼 드나들던 시절도 있었는데 확실히 제가 게을러진 게 맞아요.

책의 가격과 ISBN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독서 #리치드리머HenrikKimTV #평범한직장인이부자가되는법 #독서법 #삶을성장시키는독서기술

이 책의 저자는 직장인입니다. 오랜 기간 회사 생활을 하면서 독서라는 취미를 가지게 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분이네요.

저자는 40에 가까운 나이에 독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새벽 독서를 습관들이면 정말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형 인간이 아니고 야행성이라 늦은 새벽에 뭘 해도 잘 되거든요.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목차입니다. 큰 주제와 소주제로 쭉 나와있는데 책을 읽어보니 주로 저자의 회사 생활 경험담, 다른 책들의 좋은 문구 등이 많이 나옵니다.

틀린 말이 아닙니다.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다섯 가지입니다. 적선, 명상, 명당, 독서, 지명 독서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유명한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가장 적당한 시기란 오로지 '지금, 이 순간'뿐이며, 가장 필요한 사람은 '지금 당신 앞에 있는 바로 그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이란 '타인에게 선행을 베푸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정말 중요합니다. 조금 더 부지런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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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바쁜 사람일수록 독서에 미쳐라' 맞는 말입니다. 바쁘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확실히 느끼는 점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면 뭐라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례로 게으른 제가 블로그에 복귀하고 5년 이상 꾸준히 글을 쓰는 것도 미친 듯이 바쁜 와중에 짬짬이 시간을 내서 글을 써보니 써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간을 내서 독서도 병행해 볼 생각입니다. 적어도 손해는 안 볼 일이기 때문입니다.

독서를 생활화하고 책이 생활의 일부가 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중학생 때였나요? 매일 신문 사설을 읽고 나서 그 사설에 대한 후기를 노트에 적곤 했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의미 있는 습관이었던 것 같습니다.

독서가 인생을 바꾼다고 해서 오늘 책을 읽고 내일 내 인생이 180도 바뀌진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습관을 들이고 매진하다 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는 예상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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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는데요.

관심 분야나 몸담은 분야의 책을 10권만 사서 읽어라. 아주 좋은 시도입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은 독서 이전에 책을 읽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와 행동입니다.

이 부분 참 공감해요. 아무거나 읽는 게 아닌 어떤 책을 읽는 구체적인 목적을 두고 읽으면 더 좋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예전부터 알았기에 소설보다는 인문학, 비소설 위주로 자연스레 읽게 되더군요. 읽으면 결국 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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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통계 조사의 결과입니다. 한국인 3명 중 1명이 1년간 책 한 권도 안 읽는답니다. 유튜브, 넷플릭스는 보지만 독서는 잘 안 하는 것 맞습니다.

저도 작년에 몇 권 안 읽은 것 같아요. 작년에 읽은 책을 따져보니 협업으로 9권,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던 책이 15권 정도 되네요. 하지만 올해는 마음먹었습니다. 현재 협업으로 11권,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책이 10권 정도 되네요. 웃긴 건 아직 책장에 읽지 않은 책이 50권 정도 있습니다.

새벽 독서 이 부분은 개인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안 자고 늦은 새벽에 집중이 잘 되는 편이고 이른 새벽에 기상이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침형 인간 인분들 새벽 독서 한번 해보세요.

책을 읽으면서 여백에 메모를 한다든지 밑줄을 긋는다든지 다양한 방법이 있겠는데요. 저는 자격증 공부 책 말고는 깨끗하게 책을 보는 스타일인데 다음에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저는 메모한다고 다음에 다시 그 책을 본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차라리 노트를 정해 필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책을 볼 때 일단 목차를 쭉 살펴보는 것 추천합니다. 그리고 관심 가는 부분부터 찾아서 읽는 것도 꽤 괜찮아요. 저도 가끔씩 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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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이 아닙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니까 더 독서에 매진해야겠습니다.

독서를 통해 평범한 사람도 비범한 사람이 되어 자신을 빛나게 밝힐 수 있습니다. 독서! 그동안 등한시했는데 좀 더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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