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 엠 앤 엠즈 초콜릿 바 아몬드

5월에 구입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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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맛본 초콜릿이 너무 맛있어서 주문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섞어서 구입할 수밖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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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한국마즈 공식 판매자에게 구입을 했다. 가격은 오프라인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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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으로 led 캠핑 랜턴을 준다. 예전에 이클립스 구입하면서 받은 게 있어서 랜턴이 2개가 되었네. 깨지는 초콜릿만 뽁뽁이 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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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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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 maltesers, snickers, eclipse 영어 쓰기 싫은데 상표가 영어니 어쩔 수 없이 영어로 먼저 쓴다. 엠엔엠스, 몰티저스, 스니커즈, 이클립스이다. 오늘 구입의 목적은 빨간색 몰티저스 때문이다. 저걸 우연히 지인을 통해 얻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 스니커즈는 산행할 때 행동식으로 먹기 위해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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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nd m&m's의 첫인상, 이 제품은 처음 맛본다.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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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제품이라 영어로 써놨고 밑에 halal 할랄 인증 마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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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 앤 엠즈 초콜릿 바 아몬드 이 제품은 45g이며 245kcal이다. 코코아 버터 14%, 아몬드 7.5%가 주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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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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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올해 크리스마스까지이다. 본 제품은 냉장 보관 시 손에 묻어날 수 있으니 반드시 상온 보관하라고 한다. 이걸 못 보고 냉장 보관했는데 먹을 때 손에 엄청 묻어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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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rition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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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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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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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유전자변형 대두, 옥수수 포함 가능성이 있다고 적혀있네. GMO이다. 음식 재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GMO는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약자, GMO는 조금 복잡한 이슈이니 본 글에서 따로 언급을 하지는 않겠다.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는 소비자에게 올바른 구매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근거, 콩, 옥수수, 콩나물, 감자에 대한 GMO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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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까보았다. 앞서 언급했듯이 냉장 보관 후 꺼내니 초코가 묻어난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냉장 보관하고 꺼내서 먹으면 묻어나는 건 대부분 초콜릿이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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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접시를 가지고 왔다. 한쪽을 잘랐다. 표정이 아주 건방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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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부분은 이렇다. m이 찍혀있는데 자세히 보니 주황, 연두 등 색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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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들여다보니 초콜릿 안에 m&m's 알갱이가 박혀있다.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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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이렇게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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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 빼보니 m이 찍혀있는 m&m's가 맞다.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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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보니 간식으로 괜찮다. 적당히 달달하면서 먹기 좋더라. 그래서 간식보다는 맥주 안주로 다 먹었다. 냉장 보관 시 손에 초콜릿이 묻어나는 부분만 조심해서 먹으면 꽤 괜찮은 간식, 안주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