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케이스 추천, UAG 아이폰 13프로 모나크 케이스 케블라 블랙

연달아서 UAG 제품을 소개하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uag의 아이폰 13프로 케이스이다. 5월 초인가 uag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벤트를 한 적이 있는데 운 좋게 당첨이 되었다. 늦은 후기지만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UAG 아이폰 13프로 모나크 케이스 케블라 블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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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포장은 단단하게 배송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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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이다. UAG 아이폰 13프로 모나크 케이스 케블라 블랙, uag 공홈 가격은 69,000원이다. 출시 초반에 계속 품절이 될 만큼 인기가 있던 제품이다. 이전 포스팅에도 얘기했지만 애플 정품 액세서리에 비해서 uag 가격은 합리적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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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STD-810Gx2 테스트, 밀스펙을 통과한 제품이다. 6m 높이에서 52번 떨어트려서 이상이 없을 때 통과하는 테스트이다. 아웃도어 활동 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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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듀폰 사의 케블라 소재로 만들어졌다. 라이터와 셔츠로 유명한 프랑스의 에스티 듀퐁과는 별개의 회사이다. 미국 듀폰은 화학 소재로 유명한 회사이다. 케블라 소재는 철보다 5배 이상 강한 내구성과 내화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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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 케이스는 uag의 프리미엄 케이스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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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뒤에는 제품의 특장점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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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g 제품의 장점이다. 이전 제품들은 10년 워런티였는데 평생 워런티로 조건이 바뀌었네?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하다. 프리미엄 라인의 워런티만 평생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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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아서 기존에 잘 사용하고 있는 모나크 레더 제품을 케이스에 넣고 같이 찍어보았다. 레더 제품은 5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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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 케이스 레더 제품을 이런 모습으로 사용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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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그레인 가죽이다. 참고로 uag 프리미엄 케이스인 모나크 케이스는 5중 보호설계이다. 최고급 tpu 소재, 경량 합금 소재 등으로 충격을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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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모나크 케이스 레더와 케블라 두 제품을 비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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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블라 블랙이 출시 초반에 인기가 상당히 많았는데 사소하지만 디테일한 포인트가 있어서 uag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빨간 디테일이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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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블라 소재는 플라스틱처럼 가벼운데 방탄 기능이 있을 만큼 강력한 소재라고 한다. 물론 고분자 섬유 소재의 특성상 사용시간, 사용 환경에 따라 마찰로 인한 보풀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제조사는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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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각 모서리에는 충격 완화 스크류가 장착되어 있는데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보호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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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케이스에서 발생한 문제점인데 카메라 부분 아래가 유독 닳더라. 아이폰 11프로와 아이폰 12의 uag 케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흠집이다. 아마 카메라가 커지다 보니 구조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하다. 아이폰 14 시리즈가 나오면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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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폰을 정말 많이 떨어뜨렸다. 심지어 아웃도어 환경에서 말이다. 테두리를 구성하고 있는 충격 흡수 범퍼는 탄성의 강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충격 흡수가 상당하더라. 위 상처는 2미터 정도의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폰을 떨어뜨리고 생긴 영광의 상처이다. 케이스가 없었다면? 상상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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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모나크 케이스 케블라 블랙을 살펴보자. 옆면 테두리에 벌집 모양으로 각인이 되어있어서 그립감을 향상시킨다. 손으로 잡기 편하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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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은 깔끔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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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옆면 역시 벌집 모양이다. 참고로 전원 슬립 버튼이나 볼륨 버튼이 정말 잘 눌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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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마이크, 충전부, 스피커 쪽 역시 커다랗게 뚫려 있어서 서드파티 제품의 다양한 구조의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기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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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가운데 틀 같은 부분은 경량 합금 재질인데 가볍고 단단하다. 무광 블랙이라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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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안쪽의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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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안쪽에 uag 각인 등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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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프로를 장착해 보았다. 일체감이 상당하다. 케이스 자체가 너무 예뻐서 참 잘 어울린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임을 밝힌다. 이런 투박한 디자인의 케이스를 정말 싫어하는 분들 많더라. 하지만 나는 아웃도어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런 케이스가 정말 편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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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쥐어본 모습이다. 마침 애플워치 스트랩도 uag 스카우트 스트랩이다.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애플워치 케이스 역시 uag 시빌리언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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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g 케이스를 한번 써보면 그 만족감이 상당해서 계속 사용하게 된다. 주위에 전파해서 uag 케이스만 수년째 쓰고 있는 이가 몇 명 있다. 만족스럽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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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화유리를 부착하지 않고 사용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 uag 모나크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휴대폰 보호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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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으로부터 케이스까지 높이가 꽤 높아서 보호 하나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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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카메라 쪽 역시 높이가 높다. 하지만 자갈밭에 떨구면 나처럼 카메라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늘 조심하기를 바란다. 캠핑장에서 폰을 떨궜는데 딱 카메라 부분과 자갈이 만나서 흠집이 제대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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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카메라 부분의 높이는 대략 이렇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떨어뜨리면 보호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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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프로를 구입하고 바로 모나크 케이스 레더를 사용했으니 10개월 넘게 사용하였다. 정말 만족한다. 무게가 조금 무겁다는 단점이 있는데 적응되니 전혀 거슬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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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모나크 케이스 케블라 제품 역시 사용해 보니 인기가 많아서 품절이 된 이유를 알겠더라.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추천한다.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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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용해 본 uag 케이스의 후기를 공유해 본다.

 

 

https://blog.naver.com/swiri21c/22142044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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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리퍼후기(리퍼 2회받기)

 

https://blog.naver.com/swiri21c/221420557398

아이폰xs 케이스 UAG 플라즈마 케이스 구입기(맥풀과 비교)

 

https://blog.naver.com/swiri21c/221584443077

아이폰 XR 케이스 UAG 러기드 패스파인더 케이스

 

https://blog.naver.com/swiri21c/221867158997

아이폰 11프로 케이스 UAG 플라즈마 케이스 6개월 사용기

 

https://kidm.tistory.com/343

UAG 아이폰 13프로 모나크 케이스

 

https://kidm.tistory.com/699

애플워치 케이스, 스트랩 추천, UAG 애플워치 액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