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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다

애플 아이패드 미니 6세대 iPad mini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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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출시된 애플 아이패드 미니 6세대 개봉기를 간단하게 소개해 보려고 한다. 본 제품은 작년 하반기에 발표되고 나서 반도체 부족 등 이슈 때문에 물량 수급이 제대로 안됐다. 그래서 초반에 품귀 현상이 있었을 정도이다. 올해 초에 구입하였으며 글을 늦게 쓰게 된 점 양해 바란다.

오픈마켓에서 애플 리셀러 상품을 구입하면서 할인을 꽤 받았고 esr 케이스, 강화유리 등을 미리 주문해서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배송받기 전에 액세서리를 미리 준비해두었다.

상자 안에 아이패드 미니 6세대가 뽁뽁이에 둘러싸여 있다.

온라인에서 애플 제품을 구입할 때 인증 리셀러 제품을 구입하면 a/s 등의 문제가 없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 wifi 와이파이 64기가 모델이다. 셀룰러 제품과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 선택은 와이파이 모델이다.

개봉기를 유튜브에 올리기 위해 영상을 찍었다. 그 영상을 캡처하였다. 그래서 화면 비율이 조금 다르다.

상자에서 꺼내보았다. 때깔이 참 좋구나. 애플 제품 언박싱은 늘 흥분된다. 참 사고 싶게 만드는 재주가 가득한 제품이다.

한 손에 딱 쥐어진다. 이래서 아이패드 미니 6세대가 인기가 많다. 이전까지 5세대와는 다르게 홈버튼이 사라져서 훨씬 낫다. 이리저리 만지느라 지문이 묻었다.

새끼손가락 쪽을 보면 테두리에 센서가 눈에 띈다.

디자인 참 잘 뽑았다. 애플 제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라고 할까? 애플빠라서 그런 게 아니고 실제로 보면 예쁘다.

카메라 부분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와이파이 64g의 모델명은 A2567

화면은 8.3인치,

무게는 293g이다.

참고로 아이폰 13프로가 203g이다. 미니 6세대는 꽤 가벼운 편이다.

옆면 가운데에 애플 펜슬을 부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 제품은 애플 펜슬 2세대와 호환이 된다.

상단에는 볼륨 조절, 스피커, 전원 (슬립) 버튼이 있다.

그리고 하단에도 스피커와 가운데에는 usb-c 충전 포트가 자리하고 있다. 아이폰도 얼른 usb-c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올해 나오는 아이폰 14시리즈에는 적용이 어려울 것이고 내년에 출시하는 아이폰 15시리즈에는 usb-c가 적용될 거라고 예상하던데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애플 펜슬 2세대를 붙인 모습이다. 크기가 꽤 작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크기를 비교해 본다. 둘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무조건 미니 6세대이다. 휴대성이 아주 좋다. 그리고 한 손에 들어오며 가볍고 조작이 쉽다.

화면에 강화유리를 부착하기 위해서 먼지가 상대적으로 적은 욕실에서 작업을 한다.

강화유리 부착 마스터답게 먼지 하나 들어가지 않게 잘 붙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세팅을 시작해 본다.

아이폰 13프로, m1 맥북프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등 가지고 있는 애플 제품을 찍어본다. 에어팟 프로는 깜빡했다.

애플 제품을 써보면 애플 제품만 구입하게 된다. 이번에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역시 상당히 괜찮은 포지션이더라. 가볍고 크기가 작고 한 손에 들어오니 사용 편의성이 아주 좋다.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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