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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2 만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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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의 삶을 지향하는 필자는 매년 발표되는 스마트폰 신작에 관심이 많다. 올해도 여지없이 삼성 갤럭시 s 시리즈가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어제 2월 10일 00시에 갤럭시 언팩 2002 행사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신작은 갤럭시 s22라는 이름이 붙었다. 공개 다음날 삼성 매장에 전시가 되는 것을 알기에 오늘 퇴근 후 바로 롯데백화점 광복점 삼성 모바일 스토어로 달려가 보았다.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2 롯데백화점광복점 본관 8F

아쿠아몰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삼성 모바일 스토어이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2월 14일 00시에 사전판매가 시작된다고 한다.

갤럭시 s22, 갤럭시 s22+, 갤럭시 s22 울트라 3개의 모델이 진열되어 있다.

galaxy s22, galaxy s22+, galaxy s22 ultra

왼쪽부터 s22, s22+, s22ultra 순이다.

왼쪽부터 s22, s22+, s22ultra 순이다. 뒤판은 전부 무광이다. 카메라 섬은 s22와 s22+ 모델은 전작인 s21 시리즈와 비슷하고 s22 울트라 모델만 새로운 디자인이다.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의 두 가지 색상을 찍어보았다. 울트라 모델은 갤럭시 노트 모델을 계승하면서 노트 s 펜을 수납하고 기기에 s 펜 지원이 된다. 노트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s 펜을 간단하게 사용해 보았다. 상당히 필기감이 부드럽다. 모르는 사람 목소리가 들어간 부분 양해 바란다.

필자가 세컨폰으로 사용 중인 갤럭시노트 10과 갤럭시 s22 ultra의 크기 비교이다. 확실히 크긴 크다. 이전에 s22 울트라와 비슷한 크기인 노트 9를 사용해 보고 지금 노트 10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는 갤럭시노트 10의 크기가 가장 이상적인 것 같다.

그린 색상의 뒤판이다. 무광으로 잘 마감되어 있는 모습이다.

갤럭시 s22 플러스의 뒤판이다. 무광 검정이 꽤 이쁘다.

갤럭시 s22 모델의 뒤판이다. 무광 화이트 역시 깔끔하고 마감이 좋다.

간단하게 갤럭시 s22 시리즈를 만져보았다. 디자인이 꽤 괜찮고 s22 울트라 모델의 경우 s 펜이 적용되어 노트 시리즈 마니아들에게 꽤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갤럭시 s22 시리즈는 퀄컴 스냅드래곤 sm8450 ap 채택으로 전작 s21의 발열 이슈 등 문제에서 벗어나 더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생각이 된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스마트폰을 바꿀 시기가 되었다면 근처 삼성 모바일 스토어에 가서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2 시리즈를 한번 만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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