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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다

대신동 조니 JONY 맥줏집 (부산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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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대신동에서 저녁을 먹고 2차로 맥주 한잔할 곳을 찾아본다.

삼익맨션 먹자골목에 맥줏집이 많은 편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전부 손님들로 가득 차있다. 이래서 동네보다는 남포동이 낫다. 어쨌든 조니라는 맥줏집으로 들어가 본다.

나올 때 찍은 사진이다. 이곳은 처음 생겼을 때부터 몇 번 갔었는데 서비스가 영 별로라서 그 뒤로 발길을 끊었는데 얼마 전에 사장이 바뀌었다네? 한번 가보자.

맥주 2잔 주문

실내는 이런 분위기

주방 쪽 모습

메뉴판

블랑 이벤트도 한다.

우리가 주문한 저온 숙성 생맥주, 420cc에 3,500원

기본 안주 뻥 과자

안주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오다리를 주문 10,000원

먹을만하다.

소스

하나 집어서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맥주 안주로 충분하다.

간단하게 한잔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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