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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얼마 전 치킨이 생각나길래 오래간만에 자담치킨을 먹어보기로 했다. 배달의 민족에서 찾아보니 가장 가까운 곳이 부산역점이다. 코로나 이전에 팀원들과 회식을 자주 하던 곳이라 고민 없이 주문하였다.
배달은 빨랐다.
자연을 담은 치킨, 자담치킨
동물복지 100%, 국내산, 웰빙 피클무, 히말라야 핑크소금
주문한 후라이드, 양념치킨이다. 치즈볼 3개는 리뷰 이벤트로 받은 것이다. 자담치킨의 대표적인 메뉴는 맵슐랭인데 주문하지 않은 이유는 평소 자담치킨의 맵슐랭, 푸라닭의 고추마요 등을 먹으면 늘 탈이 나더라. 아마 소스가 나랑 맞지 않는 것 같다.
웰빙 피클무
머스타드 소스도 짜주고
소금을 뿌리고 통깨도 팍팍
후라이드 닭다리부터 집어본다. 잘 튀겨놓았다.
한입 잡고 뜯어보니 속살도 잘 익었다.
치즈볼도 하나 집어본다.
치즈가 고소하다. 시판 치즈볼이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다.
치킨에는 소주
대선잔에 대선 한잔
양념 다리도 먹어본다. 맛이 괜찮다. 반 정도 먹고 다음날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었다.
깔끔하고 맛있는 치킨을 원한다면 자담치킨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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