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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CU 알뜰택배 후기, 편의점택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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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끼리 택배를 보낼 수 있다. CU 알뜰택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 거래 등을 하면서 종종 이용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CU덕후 미션 중 마니또에게 CU 알뜰택배로 선물을 보내는 미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배정된 마니또에게 CU 알뜰택배를 보낸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 본다.

근처에 CU가 많은데 가장 자주 가는 CU 중앙대림점으로 향하였다. 중앙동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의점 중 하나이다.

우선 CU 알뜰택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본다.

CU 편의점에서 CU 편의점으로 배송하는 서비스인데 CU에 상품을 공급하는 물류 트럭을 이용한다. 포스트박스가 설치되어 있는 지점이면 어디든 보낼 수 있다.

https://www.cupost.co.kr/postbox/main.cupost

웹페이지도 있고 스마트폰용 앱도 있으니 점포 검색, 배송조회, 예약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배송기간은 동일 시권역 2~3일, 주말 3~5일 등 2~5일 정도 소요가 된다.

접수 가능 물품은,

-5kg 이하

-세 변의 합이 1m 이하 (가로+세로+높이)

-물품가액 50만 원 이하

-잡화/서적, 의류, 가전제품, 곡물류 접수 가능

어떤 선물을 보낼까 고민하다가 시간이 경과해도 문제가 없는 제품으로 골라보았다. CU 자체 브랜드인 HEYROO 헤이루 제품 중에서 맛있는 과자 위주로 골랐다. 그리고 인기 있는 빵부장도 넣고.

미리 준비해 간 상자에 담아보니 딱 맞다. 받는 분이 누군지 모르지만 받아보고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장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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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택배를 취급하는 편의점에는 이렇게 생긴 택배 기계인 POSTBOX가 설치되어 있다. 전혀 어렵지 않으니 이 글을 보며 차근차근 따라 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화면에 중간 오른쪽에 있는 CU 알뜰택배 접수를 누르면 된다.

 

CUpost 회원인지, 비회원인지, 포켓CU 등 인지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나는 CU POST 회원이므로 로그인을 바로 했다. 하나하나 칠 필요 없이 CUpost 앱에서 QR 로그인으로 바로 로그인했다.

예약을 하지 않고 바로 접수하므로 현장접수를 터치

포장된 상자를 기기 위 저울에 올려준다. 중량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며 내가 포장한 박스는 790g이다.

상품 종류를 선택하면 되는데 잡화, 서적류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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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가액은 대략적인 과자 가격인 1만 원을 입력한다.

이어서 받는 사람의 정보를 입력하게 되는데 이름, 휴대폰 번호, 상대방이 받을 편의점을 정확하게 입력해야 한다.

받는 사람 CU 점포에 택배가 도착 후, 4일 이내 미수령 시 보낸 사람 주소로 착불 반송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받는 사람의 휴대폰 번호를 정확히 적어야 하는데 배송 알림톡 및 수취 QR 코드가 전송이 되며 QR 코드 미지참 시 택배 수령이 불가능하니 참고.

같은 부산이라 동일권이며 790g의 무게라 총 결제 운임은 2,100원이 나왔다.

보내는 사람에는 혹시나 반송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집 주소를 적었다. 편의점 주소가 아닌 본인 주소를 적어야 한다.

운임 확인 후 아래에 있는 운송장 출력을 터치하면 된다. 운임은 카운터에서 계산하면 된다.

출력된 운송장이다.

긴 부분, 짧은 부분이 있는데 위쪽 긴 부분을 택배 상자에 붙이고 아랫부분은 내가 보관하면 된다.

택배 운임을 결제하면서 상자를 전달하면 끝난다. 이 택배는 나중에 확인해 보니 5일 걸렸다.

받는 분이 맛있게 잘 드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내가 받을 마니또의 선물 상자에는 어떤 선물이 들어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급하지 않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보낼 수 있는 CU 알뜰택배이다. 여러 번 이용해 봤는데 꽤 간편하다. CU 편의점은 근처에 어디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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