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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다

엘지생활건강 페리오 덴탈쿨링 마우스 스프레이 스피아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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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끼고 다닌 지 몇 년 됐습니다. 기나긴 마스크 생활이 끝나고 요즘은 노마스크로 다니는 분이 꽤 많은데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입냄새입니다.

입냄새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데요. 어쨌든 상대방과 가까이 마주 보고 이야기할 때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 유용한 아이템을 하나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엘지생활건강에서 출시한 페리오 덴탈 쿨링 마우스 스프레이 perioe dental cooling라는 제품인데요. 휴대용 구취제거 스프레이입니다.

올리브영, 롭스 등 드러그스토어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요. 가격은 개당 2,500원 정도인데 종종 1+1 행사도 하는 모양입니다.

종류는 스피아민트와 파란색의 아이스민트 2가지를 판매하는데 큰 차이는 없고 취향껏 구입하시면 됩니다. 둘 다 상쾌함을 제공해 준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한번 분사하는 것을 기준으로 120회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써보니 보통 2~3회 분사하니 하루에 한 번 뿌리면 한 달 정도는 무난하게 쓸 수 있겠네요.

양치한 듯 개운한 스피아 민트 향입니다. 뿌리는 즉시 퍼지는 상쾌함! 딱 이 말 그대로입니다.

휴대용 스프레이 타입이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입냄새 제거가 가능해요. 그리고 구취 제거 작용이 우수한 식물 유래 성분인 잔트가 함유되어 있네요.

여기서 입냄새에 대해 잠깐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보통 구취의 원인은 음식 먹고 양치를 안 해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의외의 곳에서 해답을 찾기도 합니다.

치아나 잇몸이 안 좋아서 피가 나서 그게 구취를 유발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 그리고 속에 문제가 있을 때도 해당됩니다. 역류성 식도염, 편도결석 등이 있을 때 구취 유발을 꽤 해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제품에는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으니 사용 직후 음주단속 측정 시 영향을 줄 수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흔히 사용하는 가글 제품도 에탄올이 포함된 제품인 경우 똑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제품 개봉은 아래쪽에 있는 틈을 잡고 뜯으면 됩니다.

뭔가 귀엽죠? 스프레이는 안개분사 미스트 방식이 아닌 한 방향으로 나오는 기본적인 스프레이 형태입니다. 그래서 써보면 1회보다는 2~4회 정도 수회 분사를 하게 됩니다.

뚜껑을 열어봅니다. 그리고 사용을 해보니 상쾌함이 바로 밀려오네요. 확실히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정말 상쾌합니다.

뚜껑에 보니 사용 기한은 25년까지로 여유가 있네요. 물론 그전에 다 쓰겠지만요.

흔히 사용하는 볼펜과 크기를 비교해 봅니다. 생각보다 작죠? 가방이나 핸드백에 넣어 다니면 딱입니다. 평소 입냄새가 신경 쓰이지 않더라도 중요한 미팅이나 대면할 자리가 있을 때 급하게 쓰기에 참 괜찮은 제품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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