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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다

삼립호빵 발효미종 단팥 &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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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사 온 호빵을 소개해 본다. 호빵 하면 생각나는 삼립호빵이다. 다들 아는 제품이지만 기록을 위해 포스팅해 본다.

자세히 보니 이름이 꽤 길다. '찬바람이 불어오면 삼립호빵 발효미종 단팥 & 야채'

12개짜리 호빵이 8,980원 - 1,500원 할인 = 7,480원의 저렴한 가격

12개입 1,080g 2,526kcal

개봉 후 냉동 보관

구입 시점이 1월 말인가 2월 초인데 유통기한은 짧은 편이다.

원재료명 참고

1971년 출시되어 50년 넘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간식, 호빵이다. 이제는 찐빵이라는 원래의 이름보다 호빵이 더 익숙하다. 찜솥, 보온밥솥,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데워먹을 수 있다.

조금 더 자세한 원재료명 참고

영양성분 정보 참고

상자에 스티커로 포장이 되어 있다.

팥과 야채 중에서 야채를 훨씬 더 좋아하는데 야채 호빵만 파는 제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반반으로 구입했다.

야채 아래에는 단팥 호빵이 가득

상당히 편한 게 전자레인지에 봉지째 넣고 돌리면 데워진다. 냉동 보관을 해놓았을 때는 1분 정도 돌리면 되더라.

하나 맛을 보기로 한다. 전자레인지에 봉지 째 넣고 돌린다.

아주 맛있게 잘 데워진 느낌

호호 삼립호빵

뒤에 종이는 떼고 먹어야 한다.

맛있는 호빵

정말 오래간만에 맛보는 호빵이라 반갑기도 하고 맛이 궁금하다.

야채 속이 가득하다.

한 입 해보니 예전에 맛보던 그 맛 그대로 여전하다.

냉동 보관해놓고 틈틈이 간식으로 먹기에 참 좋더라. 아직도 단팥 호빵 한두 개는 냉동실 구석에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 우유나 두유와 함께 먹으면 간식으로 정말 괜찮은 호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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