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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다

부산 소주 대선주조의 브랜드 스토어 'ㄷㅅ'에서 살만한 것, 대선 오로라 소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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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산 소주 대선에 진심인 거 아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대선 사랑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데요. 인스타에서 이벤트에 걸려서 대선에서 작은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상자에 적힌 대선이라는 단어를 보니 반갑습니다. 소주 한잔 생각나는 밤이에요. 이 글 쓰고 혼술 할 겁니다. 술 안 먹은 지 좀 됐거든요.

상자를 열어보니 이것저것 들어가 있네요. 대선 홍보용 제품들이라 반갑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오프너 겸 냉장고 자석, 소주잔, 핸드크림, 숙취해소제, 물티슈의 구성입니다.

그대는 꽃인가 술인가 이 문구 많이들 보셨죠.

광안이라는 곳에서 제작했나요?

크~ 탄성이 나옵니다. 오로라 소주잔입니다. 부산 용두산공원에 가면 ㄷㅅ스토어라는 곳이 있는데요. 대선주조에서 운영하는 샵이에요. 거기에서도 이 잔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레트로 발상도 인기가 많지만 오로라 소주잔도 꽤 괜찮습니다. 부산 방문 기념품으로도 괜찮고 선물용으로도 괜찮겠네요.

사진에도 표현이 돼서 다행입니다. 실제로 보면 영롱해요.

그대는

꽃인가

술인가

대선

가지고 있는 대선 소주잔을 꺼내보았습니다. 부산 소주 대선 사랑 키드엠인데 이 정도 소주잔은 기본 아니겠습니까? 물론 타 브랜드 소주잔도 많아요. 한눈에 봐도 가장 왼쪽의 오로라 잔은 눈에 띄네요. 사진에는 빠졌는데 시원블루 잔도 있답니다.

술장고에서 술을 꺼내왔습니다. 대선, 샤인머스캣 대선, 시원블루입니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 술입니다. 요즘은 시원블루를 마시고 있네요.

오로라 소주잔과 일반 소주잔의 비교입니다. 실제로 보면 차이가 확 납니다.

병따개는 냉장고 옆에 붙여두었어요. 물에 대선 소주병이 둥둥 떠있는 컨셉이라 너무 귀엽네요.

오늘도 부산 소주 대선 사랑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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