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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다

CU 디저트 추천, O.I.O 오아이오 쁘띠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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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포스팅이 꽤 많아요.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쳐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CU 편의점 상품이 계속 올라가네요. 정보 공유를 위한 포스팅이니 좋게 봐주셨으면 하고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디저트입니다.

O.I.O 오아이오 쁘띠찰떡이라는 제품인데요. 우선 가격은 3,200원입니다. 작년 연말에 출시된 신상이고요.

딸기, 고구마, 크림치즈 등 세 가지 맛을 제공해 주네요. 오아이오가 뭔지 몰라서 찾아보았습니다. 혹시나 협업 제품인가 하고요.

역시 찾아보니 맞네요. 서울 연남동의 핫플 오아이오에서 파는 제품을 콜라보 했더군요. 찾아보니 꽤 먹음직스러운 디저트였어요.

O.I.O 오아이오 쁘띠찰떡 영양성분 정보를 참고하세요. 160g에 433kcal네요. 식품유형은 떡류입니다. 어릴 때 즐겨먹던 찰떡 아이스라는 아이스크림이 떠오릅니다.

인천의 유라가라는 업체에서 제조했네요.

연남동 오아이오와 제휴한 제품이며 디자인 저작권은 오아이오에 있답니다. HACCP 시설에서 제조하였네요.

0도에서 10도 사이에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첫인상은 귀엽네요. 왼쪽부터 딸기, 고구마, 크림치즈 맛인데 하나하나 맛볼게요. 딸기향이 많이 나며 내용물이 끈적하네요. 꽤 매력적인 맛입니다. 달달해서 찰떡과는 찰떡같이 어울립니다.

손을 깨끗이 씻고 딸기맛 하나를 집어 들고 이리저리 만져보고 갈라보았습니다.

포크로 찍어보니 속 앙금이 삐져나오네요. 맛을 보니 고구마 향과 맛은 느껴지는데 앞서 맛본 딸기맛만큼 맛과 향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그리고 크림치즈 찰떡을 맛봅니다. 포크로 찍는 순간 속 앙금이 역시 새어 나옵니다. 치즈 향이 약간 나는데 생각보다 달아요.

그리고 역순으로 다시 하나씩 맛봅니다.

냉장 상태에서 먹었는데 살짝 얼려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속 앙금의 점성은 딸기가 가장 끈적한 편이고요. 나머지 두 개는 비슷합니다. 떡고물 비중이 상당해서 색다른 느낌의 찰떡이었네요.

디저트로 먹기 괜찮았습니다. 한 번쯤 맛봐도 충분히 괜찮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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