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덩크 로우 SE 프랄린 데저트 오커 DZ5350-288

작년 연말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뭘 선물할까 고민하다가 눈에 띈 신발이 있어서 바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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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한정판 모델인 덩크 로우 SE 프랄린 데저트 오커 DZ5350-288, 어떤 제품인지 소개해 봅니다. NIKE dunk low se praline desert oc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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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코리아 공홈에서 주문을 했고 카카오페이 할인 등 할인을 받아서 10만 원 초반에 구입했습니다. 지금 크림 kream 앱에 보니 프리미엄이 그리 붙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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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280mm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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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발 사이즈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 보면,

저는 발볼이 넓은 편이고 발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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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이키 에어 맥스 등 운동화 제품 280,

나이키 슬리퍼 290~300,

아디다스 운동화 제품 (울트라부스트 포함) 275,

아디다스 슬리퍼 280,

뉴발란스 280,

잠발란 등산화 280,

캠프라인 등산화 280,

노스페이스 트레킹화 275,

크록스 270 ~ 280,

전투화 275EEE,

반스 올드스쿨 280

사이즈를 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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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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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스우시 로고는 언제 봐도 멋집니다. 브랜드의 힘이 정말 크다는 것을 나이키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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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이 필요할 때 필요한 내용을 적어놓은 안내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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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보자마자 바로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이런 톤의 색깔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런 색깔이 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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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네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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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카메라로 찍어봤는데 실물보다 조금 진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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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이런 색깔의 신발을 좀 자주 출시했으면 좋겠어요. 청바지, 면바지, 조거팬츠 등에 두루 잘 어울리는 색깔이에요. 때도 잘 안 타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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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는 디자인이 참 멋집니다.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모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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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의 재질은 기존 덩크 로우와 좀 다릅니다. 토캡 등에는 코듀로이 느낌의 소가죽이며 발등은 부직포 같은 재질인데 생각 외로 튼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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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로고의 색깔 배색이 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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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바깥쪽 작은 탭이 달려있는데 이 부분은 이 신발의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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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생산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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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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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안쪽에는 귀여운 곰돌이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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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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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무 느낌으로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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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 로우 디자인은 참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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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창에는 곰돌이가 그려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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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끈 말고 흰색 끈으로 교체하는 게 더 예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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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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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부분이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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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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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샷도 찍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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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코리아 나코탭이 달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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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 로우는 농구화로 시작한 모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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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맞게 끈을 조절하고 다시 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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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은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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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포스 1과 비교해 봅니다. 같은 사이즈예요. 길이가 조금 더 짧은 느낌이고 발볼이 에어포스1보다 조금 타이트합니다. 볼이 넓다면 꼭 신어보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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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신어보니 질이 들고 편하네요. 디자인만 보고 구입하였는데 꽤 만족스럽습니다. 덩크 로우 신제품은 언제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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