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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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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시선 항상 넓은 시야로 바라보던 그리고 넓은 최대 광각으로 찍던 풍경 바다건너 감만동 8부두 넘어까지 찍고 싶었던 욕심 오늘은 약간 아주 약간 다르게 찍어 보았다. ▒ ▒ ▒ ▒ ▒ ▒ ▒ ▒ ▒ ▒ 어떤 걸 접할 때 내 취향이 아니고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싫어하고 내가 귀찮더라도 적어도 상대방의 입장을 10%만이라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누군가가 나를 생각해줄때가 행복한 시간이다. 나에게 오는 여러가지 제안들과 약속들은 귀찮지 않고 소중해 질 것이다. 내가 귀찮더라도 상대방을 위하고 상대방을 배려하자.
4/10 취미.. 내가 스스로 취미라고 생각하고 있는 category가 여러가지 있는데 , 나열해보면, 사진, 등산, 독서 정도가 있다. 음악,영화감상 정도도 포함 되겠지만.. 사진이 취미라고 떠들고 다니고, 제대로 된 사진 한장 남들 앞에 내세운적이 없는 것 같다. '특기(特技)'가 아닌 '취미(趣味)' 이기에, 내세우지 않고 혼자 즐겨 마땅한 일이지만, 사회의 분위기도 그렇고 내 자신 스스로의 성취감에서도 비롯될 문제라서 조금 더 신중 해지는 건 사실이다. 가만히 따져 보니 작년 한해동안 적지 않은 책을 읽고 나름대로의 서평이나 감상문도 쓴 것 같다. 올해는 약간 뜸한데 앞으로도 계속 꾸준하자는 다짐으로 이 사진을 포스팅하게 되었다. "독서는 국력이며, 내 자신을 다스리는 척도가 된다." 독서를 합시다!!!
3/26 소화기를 보며.. 요즘 보면 '일회성'이 담긴 모든 것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같다. 정말 필요할 때는 꼭 찾고 쓰는 데.. 평소에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내팽겨 쳐놓을 수 있는 위험함.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라는 속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경제가 발전하고 풍족해지니 사람들은 기본을 잃어버리는 것 같다.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마음.. 그 것이 존중의 근본이며, 대인관계의 시작이라고 과감히 말해본다.
3/26 어둠,, 그 속에 비춰지는 빛 □ □ □ 요즘 은둔형 외톨이들이 많다고 기사가 나오던데.. 이 사진을 그들에게 바치고 싶다. 어둠 속에는,, 어둠의 끝에는 반드시 빛이 존재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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