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혼자 찾은 대청공원

오늘도 역시나 흐리다..

요즘 너무 자주 흐리니까, 흐린날의 사진에 대한 면역이 생긴다.

맑은 날 보다 더 생기기 쉬운 노출실패율이 점점 줄어들고는 있지만,,

암튼 노력중이다..ㅎㅎ

토키나 19-35 와 니콘 af50.8 로 찍은 사진들이다.

클릭해서 보시면 더 시원하게 볼 수 있다.

흐리다, 오랜만에 충혼탑에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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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에서 바라본 영도와 송도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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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들을 기리며,, 충혼탑과 태극기를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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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지만, 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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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온다. 강아지풀이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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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에서 내려오다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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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느낌이 좀 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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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원 내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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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에서 바라보고 찍은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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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 이 대청공원을 찾았지만,

아직도 새로운 사진이, 꺼리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적어도 사진연습하기에는 대청공원 만한 장소가 없는 듯!
새로운 촬영지도 좋지만,
나는 아직 대청공원이 좋다.
아직 정복하지 못했기에...

얼마나 더 찾아가야 내 사진이 완성 될 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