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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0.8 야경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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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후덥지근하고, (여기 부산은 비 안옴.. 너무 더웠음), 습도도 높고 안개도 많이 꼈지만,

50.8의 field test를 위해서 야경촬영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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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잔득 낀 안개(or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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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갈라짐이 이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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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하긴 쨍하다. 단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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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보정.. yellow film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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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오는길에 어느 빌라 경비실.. 빛이 이뻐서..



음.. 단렌즈는 역시 좋구나.

estyle 의 사진을 보면서 단렌즈의 진정한 지름신에 올라가기 시작하다가 결국엔

지르는 군화~! ㅎㅎ 좋네~ 좋아 ,,  당분간 바디캡은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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