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아름다운 부산야경

기말고사도 끝나고, 나른했던 하루..

저녁에 되어 비가 그치고 하늘이 개이기 시작하길래 카메라를 들고 동네 산책을 시작하였다.


오랜만에 찍어본 야경이라 어설픈 점도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


* 모든 사진은 nikon D70s 와 Af-s 18-55mm 번들렌즈로 촬영하였다. 비싼렌즈 다필요 없다.
   단지 번들로도 이정도의 야경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다. (사실 잘찍진 못했지만..;)

아직은 해가 지기 전이다. 멀리보이는 산이 금련산이다.(황령산은 일본식 표현이므로 삼가하세요.)

□

□

□

□

□

부산 도심의 풍경..(동구, 남구 ,진구 일대)

□

□

□

□

□

앞에 보이는 섬은 영도라는 섬이다. 부산에서 두번째로 큰섬일껄? (첫번째 가덕도)

□

□

□

□

□

expose overlight 된 부산역과 분주하게 움직이는 역동의 부산항 일대..

□

□

□

□

□

광각으로 본, 동구,중구, 영도구 일대..

□

□

□

□

□

부산역 주변의 빌딩들과 그 뒤로 부산항의 모습이다. 부산역 바로 뒤는 부산항 북항 제 2, 3, 4 부두 일원이다.바다 건너 저 멀리는 신선대부두, 감만부두이다. ( 무역회사 외근업무경험을 살려..ㅎㅎ)

□

□

□

□

□

6.25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했던 부산의 대표적 피난촌 영주동 달동네의 일대 이다. 지금은 집들이 다 현대식이다.

□

□

□

□

□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영주동 일대.. 멀리 용두산 공원의 부산타워가 빼꼼히 고개를 들고 있네..

□

□

□

□

□

그 옆으로 자리한 아파트들.. 왼쪽 아래 탑이 부산타워이고, 오른쪽위의 탑은 중앙공원(구, 대청공원) 내의 민주공원에 있는 조형물이다.

어째.. 다들 사진은 잘 보셨는지요?

바람 많이 부는 날이어서, 장노출 할때 삼각대 다리 두손으로 붙들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ㅎㅎㅎ

잘 보셨다면 제발  댓글 하나씩 써주시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제 블로그에 들르는 분들은  100명 이상인데  댓글은 거의 없어서요..ㅎ


방문의 흔적을 남겨주시면 답방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