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간식 추천, 오뗄 자이언트 핫도그 치즈 맛

예전에 간식으로 자주 먹던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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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핫도그이다. 냉동 제품도 있고 냉장 제품도 있으며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종류별로 주문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맛보던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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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갔다가 오래간만에 핫도그를 발견해서 하나 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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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뗄 자이언트 핫도그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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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3,800원이다. 비싼 감이 있는듯한데 내용물을 보면 생각이 조금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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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뗄 핫도그는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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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9% 국산 돈육 소시지를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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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보관이 원칙이며 1000w 기준으로 1분 돌리면 되고 가정용은 조금 더 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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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정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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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g에 555kcal이다.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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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시점 대비 일주일 정도의 소비기한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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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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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데워졌을 때 조금 더 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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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였다. 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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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밥숟가락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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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크다. 그리고 핫도그 치고 무겁다. 200g이니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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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간식이 아니라 한 끼 식사로 먹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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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잘라보았다. 소시지 크기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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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에 치즈가 콕콕 박혀있다. 빵이 소시지와 분리되는 건 좀 아쉽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다 보니 빵이 약간 눅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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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는 탱탱한 식감이며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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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핫도그는 케첩을 뿌려서 맛보는 게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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