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HEYROO 훈제 통닭다리 득템, 가성비 좋은 술안주 간식

CU 덕후로 활동하면서 신상 제품을 빨리 경험할 수 있어서 좋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초 신상이라 구하기가 어려웠고 우여곡절 끝에 본가 근처 편의점에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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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HEYROO 헤이루 훈제 통닭다리 득템을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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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로 독립하여 10년 넘게 생활하면서 간단한 술안주, 간식에 대한 열망이 컸다. 치킨이 먹고 싶을 때 한 마리를 배달시키면 한 번에 다 못 먹으니 꼭 이틀에 걸쳐 먹게 되고 해서 간단한 안주를 늘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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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그 의도에 아주 적합하게 부합하는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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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과 비교해 보았다. 크기가 제법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맥주 한 잔이나 소주 한잔 간단하게 하기에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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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에서 많이 언급했지만 CU에서는 HEYROO라는 제품을 구입하면 가성비로 만족할 것이다. CU 편의점 자체 PB 브랜드인데 저렴한 가격의 합리적인 제품이라 늘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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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함량 30g의 고단백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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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기준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면 된다고 적혀 있고 냉장 보관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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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마음에 든다. 이 크기에 훈제 닭다리가 2,900원이라 어쩌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가볍게 한잔하고 싶은 상황에 정말 괜찮은 안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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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는 무려 국내산이다. 150g에 300kca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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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는 다양한 정보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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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는 팜덕, 유피에프앤비 등 2곳에서 하며 유통은 비지에프리테일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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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HEYROO 훈제 통닭다리 득템 영양성분 정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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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관리인증 HACCP 해썹 인증 시설에서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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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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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의 경우 180도로 예열하여 7분간 돌리면 되고 전자레인지는 가정용 기준 2분 30초 정도 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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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부터 소비기한까지 한달 정도의 여유가 있으니 편의점에 갔을 때 보이면 미리 구입해서 놔둬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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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맛보는 거라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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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성되어 가지고 왔다. 머스터드소스와 소금을 고민하다가 그냥 소금, 후추, 깨소금 조합으로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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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길 잘한 것 같다. 냄새부터 아주 마음에 든다. 훈제 통닭의 그 향이 그대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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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뒤쪽은 그릴 자국이 있는데 제조할 때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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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좀 뜯어 먹어본다. 우리가 아는 훈제 닭 그 맛이다. 약간 짭짤하면서 향을 가지고 있는 그 맛. 왠지 소주보다는 맥주가 땡긴다. 하지만 집에 맥주가 없어서 소주랑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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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적당히 되어 있고 훈제 통닭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이라 술안주로 맛있게 먹었다. 가볍게 한잔할 때 안주로 꽤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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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CU 갔을 때 눈에 띈다면 바로 구입해서 사놓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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