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대청공원을 가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와요 ㅎㅎ>


오늘도 어김 없이 대청공원을 향하였다. (3월 12일)

혹자들은 전국을 주무대로 뛰어다니며 사진을 과시한다.

물론 그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내 짧은 소견으로는 이렇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소재들이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진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한다.

물론 나는 아직 그 경지에는 이르지못했지만(내공부족으로...)

언젠가는 꼭 그런 경지에 오르고 싶다.

대청공원올라가는 입구.. 저앞에 버스가 보이는데 원래 버스가 저까지 안올라갔었다. 43번, 38번 두버스는 밑에서 회차했었는데, 대청공원과 공원내의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이 들어간것으로 보임) 종점을 변경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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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공원 광장의 모습이다. 38, 43번 두버스의 종점이기도 하고 공원의 광장이다. 주말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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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청 자주 이용하는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의 전경이다. 노을의 빛이 맞물려서 독특한 느낌이 드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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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공원 산책로 안쪽에 있는 포인트에서 바라본 부산타워와 용두산 공원의 모습이다. 아직 slrclub.com에서 이 포인트의 사진은 한번도 보지 못했다. 나는 몇번 업로드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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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으로 본 부산옆바다 ㅎㅎ 사진에는 남항과 북항의 일부가 각각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