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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다

유리아쥬 오떼르말 미스트 URIAGE EAU THERMAL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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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나는 평소에 미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 용도는 건조한 얼굴에 잠시나마 수분 보충 혹은 얼굴의 열감을 진정시키기 위한 정도로 사용 중이다. 늘 사용하던 제품을 다 써버려서 새로 주문을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유리아쥬 오떼르말 제품으로 주문하고 배송받았다.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되는 유리아쥬 제품은 KNU라는 곳에서 정식 수입하는가 보다. 매번 다른 곳에서 구입해도 KNU에서 발송을 하더라. 아무튼 배송을 잘 받았다.

구성이 많다. 포장도 잘 되어 있다.

KNU는 유리아쥬 uriage, 눅스 nuxe, 라우쉬 rausch, 타이거밤 tiger balm 등을 수입하는 한국 공식 수입원이다. 참고하기 바란다. 참고로 유리아쥬 제품으로 유명한 립밤의 경우 짝퉁이 상당히 많이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구입 시 주의하기 바란다.

사은품으로 들어있는 여성청결제 제품이다. 함께한 이에게 전해주었다.

1+1 제품을 구입하였다. 마침 구입 당시 가격이 저렴했다. 올리브영이나 롭스 같은 드럭스토어에도 상시 판매하고 있으니 급하면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면 된다.

한 통 용량이 300ml이다. 갤럭시노트9와 크기 비교이다. 크기가 꽤 크다. 휴대하면서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용량이 큰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간단하다. 용량이 커질수록 가격이 저렴해지기 때문이다. 가끔 휴대용 제품이 필요한 경우도 있긴 하다. 그래서 휴대용 제품 구입도 고려하고 있다.

오떼르말 eau thermale이라는 단어는 프랑스어인데 뜻이 온천수이다. 이 제품은 말 그대로 온천수 미스트이다. 이 제품을 써보기 전에 정말 다양한 미스트 제품을 구입해서 써보았다. 미스트는 본인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두 가지 제품으로 정착을 했다.

하나는 오늘 소개하는 유리아쥬 오떼르말 제품이고 다른 하나는 아벤느 오떼르말이라는 제품이다. 둘 다 온천수, 즉 물로 된 미스트라서 피부 트러블 같은 부분은 걱정 안 해도 된다. 물로 된 미스트의 단점도 있는데 뿌리면 유지시간이 짧고 빨리 증발한다는 단점이다.

어차피 미스트라는 제품을 뿌리고 계속 유지되기를 바라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이고 잠깐잠깐 수분 보충 및 열감을 낮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손에 쥐면 이 정도 크기이다. 용량이 많아서 오래 두고 쓰기에 좋다.

300ml의 용량

뒷면에는 설명이 나와있다.

국내 공식 수입 판매원인 KNU에서 공급하는 정품임을 인증한다. 온라인에서 유리아쥬 제품 구입 시 이 스티커가 붙어있는지 꼭 확인하기를 바란다. 성분은 온천수 100%이다.

사용 기한은 2023년 9월까지이다.

본품과 뚜껑에 동그란 스티커가 붙어있다. 떼고 사용하면 된다. 오른쪽에 보면 화살표와 함께 open이라고 적혀있다. 열어보면 된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언어로 설명해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다.

이 제품의 장점은 스프레이가 미세분사가 된다는 점이다. 요즘 나오는 미스트들은 대부분 미세분사가 되지만 즐겨 쓰는 제품인 아벤느 오떼르말의 경우에는 미세분사가 아닌 일반 분사라 입자가 조금 굵게 나온다.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미세분사가 낫더라. 미세분사 영상을 찍어보았다. 참고하기 바란다.

 

유리아쥬 오떼르말 미스트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몇 년째 써보니 꽤 괜찮은 미스트이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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